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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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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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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 나은 세상 맞이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설날을 맞아 "지금의 고통과 절망을 딛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설을 맞이해 이 대표가 직접 메시지를 낸 것으로 향후 산적한 정치적 갈등을 어떤식으로 풀어갈 지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첫날이다. '다시 대한민국' 이제 시작합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어려운 살림살이에 참사로 인한 아픔의 상처, 아직 끝나 지 않는 내란의 그림자까지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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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중국 우시 공장,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선정… 최다 지속가능 등대공장 보유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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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오프라인 카드게임 ‘루멘콘덴서’ 2025년 2월 4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 발매 예정
야오니코믹 개발 및 대원미디어에서 유통하는 오프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루멘콘덴서’가 오는 2월 네 번째 확장 부스터팩 ‘크림슨 스트라이커즈’를 발매할 예정이다.‘루멘콘덴서’는 격투게임과 카드게임을 융합한 대전격투+카드게임으로, 격투게임에서 자주 겪는 커맨드 미스나 카드게임에서 상대 턴에 아무런 개입 없이 지켜만 봐야 하는 무력감 대신 격투게임의 쫄깃한 ‘심리전’과 카드게임의 ‘손맛’을 챙긴 신선한 플레이 감각으로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작년 2월 스타터 덱 6종의 정식 발매 이후 확장 부스터 1탄 ‘어웨이크닝 루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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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일자리센터, 지역특화 사업 운영
울산 남구는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지난해 구민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일자리매칭데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일자리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채용대행 서비스 △기간제 근로자 및 재정일자리사업 접수 대행 등도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총 4회 운영한 일자리매칭데이에서는 52개사, 1572명이 참여해 16명이 채용됐다. 맞춤형 취업 지원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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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울산항 물동량 2억t 육박…3.6% 증가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1억9947만t으로 역대 울산항 물동량 중 4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수입과 수출 물동량은 전년 대비 모두 늘었다. 수입 물동량은 1억587만t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고 수출 물동량은 6866만t으로 전년 대비 4.8% 늘었다. 세부적으로는 액체화물이 국제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지역 정유사들의 원유 수입과 석유 정제품 수출이 확대하며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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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4라운드서 주춤…LG에 공동 2위 자리 헌납
연패 탈출에 성공했던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안양 정관장에게 발목을 잡히며 4라운드 부진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에 78대85로 패했다. 숀 롱이 19점, 게이지 프림이 18점으로 활약했고, 이우석이 후반에 살아났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21승 13패를 기록, 창원 LG에게 공동 2위 자리를 헌납했다. 1쿼터 초반 게이지 프림의 득점으로 6대4로 리드한 뒤, 정관장의 외곽포에 줄곧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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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임시국회 오늘 개회]조기대선 염두 중도층 표심잡기 격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정치권이 2월 임시국회에서 중원 쟁탈을 놓고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여야의 이러한 배경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이른바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주도권 다툼 성격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일 국회와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중도층의 반이재명 정서를 자극하면서 집권 여당의 안정감에 비중을 두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 행보를 앞세워 수권 정당의 면모를 부각하겠다는 전략이다. 여야가 노리는 중도층 표심은 정쟁에 피로감을 느끼고 정책에 민감하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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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설 연휴에…韓 1월 수출액 10% 이상 감소
지난해보다 일렀던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 영향으로 한국의 1월 수출이 10% 넘게 감소하며 15개월 연속 이어졌던 ‘수출 플러스’ 행진이 일단 멈췄다.주력 상품인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지만 조업일수 감소 영향이 큰 자동차 수출은 20% 가깝게 줄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1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했다.1월 수출액은 491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3% 감소했다.한국의 수출은 2023년 10월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된 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