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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대학교는 지난 13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예술분야 영재교육, 지역 문화콘텐츠 발굴, 국제교류 활성화를 추진했다. 한대희 청주교대 총장은 “생존의 시대를 넘어 풍요로운 행복을 위해서는 문화·예술 측면이 향유돼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문화 인프라 형성이 필요하다” 며 “학교현장에서 문화·예술교육이 발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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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을사년 ‘새해가 쓰윽 복도 쓰윽’ 세시행사를 1월 25일 토요일부터 2월 16일 일요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 지혜와 관련된 푸른 뱀의 해 ‘을사년’에 맞춰 전시·체험과 정월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먼저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해 특별히 ‘십이지신 뱀’이 새겨진 목판에 한지를 찍어 소장하는 특별한 체험 ‘세화찍기’를 진행한다. 민속마을 4호 앞에서는 뱀과 관련한 전설을 구연동화처럼 영상을 제작한 ‘일월의 사연’이 전시되며, 가족 간에 세배를 해보는 공간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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