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새마을문고중앙회 청주시지부는 18일 충주시 일대에서 문화 탐방을 진행하고, 충주시지부와 독서문화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NH농협은행 충북 청주시지부는 4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지난해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기금 2억7290만원을 청주시에 전달했다.제휴카드 기금은 청주시와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가 맺은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와 보조금카드 등을 한 해동안 사용한 액수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마련된 금액이다.시는 이번 기금을 올해 일반회계 예산으로 세입 조치해 사용할 방침이다.이장환 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장은 “제휴카드 적립금이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지역시민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은 5일 지역내 세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을 방문해 축하 물품을 전달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송읍에 거주하는 김지혜·백승열 부부의 집을 찾아 LH농협 청주시지부 출산축하금과 이마트가 후원한 20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전했다.부부는 지난달 세쌍둥이를 출산해 첫째와 둘째 자녀 포함 총 다섯 자녀를 슬하에 뒀다.이 시장은 “세쌍둥이 출산은 큰 축복이자 선물”이라며 “저출산 시대에 아주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섯 자녀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부부와 자녀들은 청주시가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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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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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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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일병 사건' 심의까지 막는 김용원 "군인권센터가 유족들 선동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표적인 군 폭력 사망 사건으로 꼽히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진정 10년 만에 처음 심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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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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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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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올해 첫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금요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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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월 탐나는전 포인트 15% 적립 등 파격 지원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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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발 크루즈 관광시대 개막…5월부터 준모항 체제 본격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관광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제주에서 관광객 모객 후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준모항은 크루즈선이 일시 정박하는 기항지와 달리, 관광객이 모여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거점 항구를 의미한다.이번 정책으로 제주는 단순한 경유지에서 크루즈 여행의 출발점이자 주요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국제 관광지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면서 기항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내국인들이 크루즈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는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