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2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환상적인 매직쇼 '최현우의 미스티커스' 공연을 오후 2시와 6시, 하루 2차례 개최한다. 공연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영덕과 울진의 공통 문제인 인구 소멸, 지역 소멸의 위기를 도시 간 교류로 극복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영덕·울진 이웃사이 문화예술 공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현우는 세계마술올림픽 클로즈업 부문 최연소 심사위원이며 2500여 회 공연, 150만명 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급 마술사다. 이번 매직쇼에서는 순간 이동, 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