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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관내 초중고 입학생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완도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 입학생이며, 초등학생은 10만 원, 중고등학생은 20만 원을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신청 방법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학교에서 안내하며, 학생의 보호자가 친권자 또는 후견인으로서 주민등록상에 함께 등재되어 있는 경우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이며, 축하금은 4월부터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2023년에는 918명에게, 지난해에는 769명에게 축하금을 지급했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27일, 백일을 맞은 아기 가정을 방문해 백일기념 축하금을 전달했다. 문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갈수록 낮아지는 출생률 속에서 출산 가정을 격려하고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년 째 출산 가정 백일기념 축하금 전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백일기념 축하금 지원을 받은 가정은 문광면 광덕1리에 거주하는 부부로, 지난해 12월 28일에 둘째 자녀가 출생해 오는 4월 6일 백일을 맞는다. 축하금을 전달받은 부모는 “지역사회에서 아이의 백
충북 괴산군 소수면 발전위원회가 4일 입학식이 열린 소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입학 축하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소수면 발전위원회는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인구 증가 시책으로 매년 소수초등학교에 입학 축하금과 장학금, 졸업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다.이날 발전위원회는 소수초 입학생 6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120만 원의 입학 축하금을, 재학생 37명에게 1인당 10만 원씩 총 37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앞서 발전위원회는 지난 1월 9일 졸업식을 맞은 6
영암군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축하금으로 새출발을 응원한다. ‘초·중·고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역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영암군 학교에 입학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축하금을 받을 수 있는데, 전학 온 학생에게는 지급하지 않는다. 초등학생은 10만원, 중학생은 20만원, 고등학생은 30만원을 각각 영암사랑카드로 받는다. 입학축하금 신청은 3/4~21일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보호자가 할 수 있다. 김선미
영암군이 초·중·고등학교 입학생에게 축하금으로 새출발을 응원한다.‘초·중·고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지역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올해 영암군 학교에 입학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축하금을 받을 수 있는데, 전학 온 학생에게는 지급하지 않는다.초등학생은 10만원, 중학생은 20만원, 고등학생은 30만원을 각각 영암사랑카드로 받는다.입학축하금 신청은 3월 4일~21일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보호자가 할 수 있다.자세한 안내는 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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