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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운영기업 두나무는 25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두나무글로벌에 21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출자 대상은 두나무글로벌이 발행하는 보통주 2100주로, 1주당 발행가액은 1000만원이다. 이번 출자 이후 두나무글로벌의 누적 출자총액은 기존 475억원에서 685억원으로 확대된다.이번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 대상의 주주배정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발행되는 신주 전량을 두나무가 인수함에 따라 자회사 지분율 100%를 유지하게 된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1월 1일,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3월 27일이다.
김만식 기자 = 충남테크노파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충청남도 출자·출연기관 최초로 RE100을 선포식을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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