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집회를 하고 있던 '윤석열 파면과 검찰 해체'를 촉구하고 나섰다. 8일 오후 5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풍패지관 앞에서는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주최로 ‘전북도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약 50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해 윤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을 요구하는 자유발언과 구호
전북경찰청은 8일 열리는 '전북도민대회'로 인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일부 구간 교통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충경로 4가~다가교 구간 약 700m 양방향 차로를 모두 사용해 진행되며 집회가 끝날 때까지 해당 도로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특히 집회가 열리는 전주 풍패지관 앞 도로에는 무대가 설치될 예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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