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체육회는 15일 충북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충북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번 체전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김해 일원에서 열리며, 충북은 25개 종목 선수 423명 등 총 64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출정식은 선수들의 훈련모습과 승리를 다짐하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단기수여, 인사말, 선수대표 선서,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수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 체육의 전통 강호인 만큼 올해 또한 4위 수성을 목표로 자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