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주간 ‘치매 극복의 날’행사를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먼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QR코드를 활용한‘사행시 공모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25일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치매인식개선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선보이고 관내 치매안심 가맹점에는 홍보용 컵홀더 제공과 현판을 제작 설치한다. 이 밖에도 치매 극복 홍보 캠페인, 치매 예방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치매는
삼척시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의미로 “치매안심 기억극장”을 운영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삼척가람영화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를 무료로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이 영화는 85세 정말임 여사와 아들, 요양보호사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고령화 시대의 진정한 가족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이와 함께, 삼척시치매안심센터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최근 애월읍 상가리를 건강한 마을·치매안심 마을로 신규 지정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찾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치매안심 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정·운영하고 있다.서부보건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영양  신체활동 등의 건강강좌 운영, ▲이동식 마을건강센터 운영,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애월읍 상가리를 건강한 마을·치매안심 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6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찾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치매안심 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정·운영하고 있다.서부보건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애월읍 상가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영양.신체활동 등의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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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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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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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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