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에서 옥윤현씨가 대상을 수상했다.16일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회는 제22회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대전은 한글, 한문, 문인화, 캘리그래피, 소품, 서각, 민화 부문으로 나눠 열렸으며, 대상 1점, 우수상 7점, 특별상 3점 외 특선 103점, 입선 131점 등 총 출품수 282점 중 246점이 입상했다.대상에서는 옥윤현씨의 작품 명제 왕유 선생시 ‘오언율시’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박화정, 박희영·이의종·문우성·양미현, 이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