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이 개발한 근육조절 기능성 식품원료 펩타이드인 마이오키가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승인받았다고 6일 공시했다.마이오키는 근육 성장을 억제하는 마이오스타틴의 기능을 차단해 근육 생성을 촉진하고 근육 퇴화를 지연시키는 펩타이드 기반 원료다. 케어젠은 이를 근감소증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원료로 개발했으며, 지난해 11월 29일 FDA에 신청해 약 두 달 만에 승인을 받았다.케어젠은 이번 승인이 20
기능성 화장품, 건강 기능 식품, 바이오 원료물질을 생산하는 케어젠이 2024년 잠정 실적을 1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케어젠의 2024년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213억원, 81억원, 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2.47%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77%, 24.3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4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케어젠의 2024년 잠정 실적도 집계됐으며 케어젠의 2024년 잠성 실적은 매출액 825억원, 영업이익 363억원, 당기순이익 33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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