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체포적부심을 청구했지만, 16일 법원에서 기각됐다.공수처의 구속영장 청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관할권을 위반한 불법 영장을 주장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법원이 또다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함으로써 윤 대통령은 체포 상태로 공수처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소상공인 살맛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화와 지원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의 희생 덕분에 민생경제가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1월 16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특별 상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했다.개봉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걸작 이 국내 개봉 5주년을 기념해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 10번째 작품이자, 2025년 첫 번째 보석함 작품으로 선정되어 1월 16일부터 특별 상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누적 관객 수 16만 명을 돌파했다. ‘보석발굴 프로젝트’는 관객들이 놓친 명작을 1만 원에 다시 극장에서 볼 수 있도
속초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근절을 위하여 1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산림 및 산림인접지 불법 소각으로 인해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영농부산물의 수거 및 파쇄를 지원하고 인화물질을 제거해 산불 발생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고자 추진한다.중점 사업시기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대상은 관내에 산림과 연접한 약 450ha의 농경지가 될 전망이다. 사업은
속초시 교동주민센터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통한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 경로당 1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대응 실태점검 및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이번 방문에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 주요 원인과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화재 발생 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피요령 및 행동 매뉴얼을 전달할 예정이다.속초시는 최근 건조경보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겨울철 특성상 난방기기와 전기제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교동주민센터는 소화기와 응급구
영화 ‘폭락’이 독립예술영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 소재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 송재림 배우를 비롯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관객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20일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폭락’은 19일까지 누적관객수 18,2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5일 만에 1만 8천 관객을 넘어섰다. 송재림 배우의 유작인 영화 ‘폭락’은 국내에서만 피해자 28만 명, 피해 금액으로 50조 원이 넘는 루나 코인 폭락 사태를 모티브로 주인공의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