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조한 봄철 날씨로 전국 각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인천지역에도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전날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등 지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돼 여전히 유지 중이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경남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꽃 없는 벚꽃축제? … 지자체 비상
3월 중순에도 눈보라가 날리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충북 곳곳에서 준비 중인 벚꽃축제에도 비상이 걸렸다.2년 연속 개화시기 예측에 실패하면서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러야 했던 시·군에선 개화시기와 축제시기를 일치시키기 위해 백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20일 충북 시·군에 따르면 잇단 폭설 등으로 축제 일정을 확정하지 못하거나 벚꽃 개화가 늦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던 벚꽃 축제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개화시기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해 벌어지는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치를 수는 없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20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상계엄 100일도 더 됐는데 아직도 尹이 대통령, 말이 되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109일 째가 된 22일에도 시민들은 광장에 모여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 한 시민은 "윤석열이 아직도 대통령인 게 말이 되냐"고 분노했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시의회, 새만금신항 관련 전북특별자치도 편향성 규탄 기자회견 개최
전북자치도 김제시의회가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문제와 관련해 군산시의 정치적 선동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중립성 훼손을 강하게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제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9일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채택한 ‘새만금신항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및 전북특별자치도 엄정 중립 촉구’ 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해부한 책…"尹정부는 가장 독특하게 이념화된 정권"
12.3 비상계엄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등에서 20년차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박세열 작가가 윤석열 정부 3년간의 행적을 분석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 제6회 선진리성 벚꽃축제 일주일 연기
전국적으로 산불위험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사천시의 대표 봄축제인 ‘제6회 선진리성 벚꽃축제’가 일주일 연기됐다. ‘제6회 선진리성 벚꽃축제’는 3월 29일부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 독일 클라인가르텐의 한국적 적용 - 대구 도심으로 시작하는 작은 농장
도시 속에서 자연을 가꾸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은 정원, ‘클라인가르텐’은 독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발전해 온 생활 문화다. 19세기 산업화 시기, 노동자들의 건강을 위해 도입된 클라인가르텐은 현재까지도 독일 도시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클라인가르텐의 개념은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된 한국에서도 점차 주목받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약···22개 사업 36억 투자
경남 밀양시가 지역 내 기업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인구 유입을 위해 22개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시는 기업 경영지원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용전·미전·초동 3개 산업단지에 3개 노선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한국세라믹기술원 친환경 기능성 소재 개발 선도
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 고현석 박사 연구진은 메타모델 기반의 설계 기법을 통해 실온에서도 빠르게 경화되는 고강도 지오폴리머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AI 기반 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생활 균형 '0.5&0.75잡' 경기 기업 모집
경기도와 경기일자리재단이 '경기가족친화기업 0.5&0.75잡'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사업은 민선8기 경기도 후반기 중점 과제 중 하나다. 주 40시간 기준으로 20시간 또는 30시간으로 근로시간을 줄여 근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