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친구들, 민주노총제주본부, 서귀포시민연대 등 제주지역 19개 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선포와 관련해 "국회는 즉각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라"고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을 맞이하여 모든 사람의 인권보장을 위해 윤석열 정권을 탄핵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작년 광복절, 윤석열은 ‘반국가세력’으로 민주운동가, 인권활동가를 지목했다. 그리고 윤석열은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함으로써, 진심으로 인권운동가들을 ‘반국가세력’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명백히 드러
제주지역 퇴직교사 152명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시국 성명을 내고, "대통령직을 사퇴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구속하고 탄핵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온당치 못한 사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회를 무력화하려 한 것은 명백한 내란행위이다"며 "이 내란행위의 우두머리는 대통령 윤석열임이 명백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윤석열은 반성은커녕 책임을 야당과 국민들에게 돌리며 후안무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며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있는 한 언제 또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른다. 하루
29개 단체가 연합한 세종지역 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해제사태를 내란으로 규정하고, 탄핵의지를 밝혔다.이들은 4일 오전 세종시청 앞에서 '헌정파괴 내란범죄자 윤석열을 탄핵하라'라는 규탄 시위를 열고 "온 국민은 뜬 눈으로 불안과 분노에 휩싸여야 했고 종북세력 척결과 자유헌정 질서를 유지한다며 선포한 계엄은 최소한의 절차도 지키지 않고 헌정질서를 파괴한 내란"이라고 규정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윤석열의 계엄 선포는 명백한 내란이며 요건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으로 반헌법적, 비이성적, 반민주적인 폭거"
제주YMCA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국회는 즉각 '내란수괴' 윤석열을 가차없이 탄핵하라"고 촉구했다.제주YMCA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비상계엄’으로 포장해 자행한 12‧3 내란은 ‘2시간 천하’로 막을 내렸다"며 "1980년 5월 광주를 피로 물들였던 공수부대를 앞세운 12‧3 내란은 국민들의 저항과 국회의 신속한 계엄해제 요구안 통과로 일단락됐다. 명분도 없고, 법적 근거도 무시한 윤석열 친위 내란이라는 사실만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무장 헬기를 타고 야음을 이용해 국회로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도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와 관련해 즉각적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보편적 복지국가와 공정 사회를 희망하는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222명은 12일 시국성명을 내고, "총부리를 국민에게 겨누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는 반헌법적 위법 행위이며, 계엄령 준비와 선포 과정이 준비된 내란 행위임을 오늘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백했다"면서 "우리는 윤석열이 단 하루라도 대통령직에 앉아 있는 것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안 표결일인 지난 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을 촉구하고 있다.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일인 2024년 12월 14일'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내란공법 국민의 힘 해체!'를 위한 경남도민대회가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에서 열렸다.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윤석열 탄핵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김구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 선포에 분노한 시민들의 대규모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 4만9000명은 "우리의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윤석열은 즉각 물러나라"고 ...
석열 대통령 탄핵을 바라는 시민 열망이 들끓던 지난 14일 오후. 창원광장에는 비장애인만 있지 않았다. 소리 없이 자리를 지킨 농아인들도 있었다. 이날 모인 농아인은 모두 11명. 이들은 귀로 소리를 듣거나 말로 의사를 표현하지 못한다. 당일 “윤석열을 탄핵하라”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의힘 해체하라, 내란 공범 구속하라”경상국립대 학생과 교수, 노조 조합원 등이 학교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공간인 민주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한목소리로 외쳤다.윤석열 탄핵을 위한 경상국립대 비상시국회의는 11일 가좌캠퍼스 중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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