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과학기술진흥센터가 미래의 과학기술을 이끌어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월 26일 고교과학 아카데미 2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 자연과학연구원과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부설 과학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여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9개 학교, 88명의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과학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 기초과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공별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1, 생명과학2 4개 분야에 대해 ▲반도체와 전자회로 ▲전기화학:
강원대학교는 10월 30일 춘천캠퍼스 미래광장에서 ‘GLOKAL Festiva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GLOKAL Festival’은 매년 가을 일반대학원...
영동고등학교는 지난 23일 학교도서관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소설 작가인 손현주씨를 초청 `찾아가는 작가 강연'을 진행했다. 충북교육도서관과 영동고 학교도서관이 주최한 이날 손 작가는 강연에서 청소년기 진로 탐색의 주체성과 적극성을 강조했다. 손 작가는 `가짜 모범생', `불량 가족 레시피' 등을 썼다./김금란기자
대구 동구가 지난 18일 관내 중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탐방 프로그램 ‘알고보니 우리마을, 동구리잡고’를 운영했다.대구교육청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중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와 진로 탐색의..
대구시교육청이 16일~20일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 일대에서 ‘글로벌 탐구 미래삶 글로벌 기관 탐방’을 실시한다.‘미래삶 프로젝트’는 해외 체험의 기회가 적은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의사소통 역량..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 7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6개월 간 경찰서 각 부서에 배치, 공직생활 실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해온 ‘청년인턴 수료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청년인턴 제도는 지역사회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제도이다. 청년인턴들은 포항해양경찰서 혁신활동, 해양
강원대학교는 지난 달 30일, 춘천캠퍼스 미래광장에서 'GLOKAL Festival'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GLOKAL Festival’은 매년 가을 일반대학원 학과, BK21교육연구단 및 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한국연구재단 4단계 BK21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글로컬’,‘세계적 리더 양성을 위한 연구 성과 공유 및 소통을 위한 장’이라는 뜻을 담
담양소방서는 지난 25일 담양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 232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소방관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부스는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지역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육은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 ▲안전체험부스운영 ▲전문 직업인으로서 소방공무원의 보람과 가치 ▲소방장비 착용 및 설명 ▲소방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울릉교육지원청과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22일 공동으로 ‘울릉도 찾아가는 과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과학교육 기회가 부족한 울릉도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릉중학교 1학년 4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프로그램은 과학수사, 천체 망원경 원리 이해 및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했으며, 실험과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과학과 공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두 기관은 향후에도 과학 문화 및
도봉구가 오는 11월 1일 도봉구청에서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진로진학박람회는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와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지난해 처음 열렸으며, 지역 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찾았다.올해도 도봉구청 곳곳에 ▲특강존 ▲상담존 ▲체험존 ▲이벤트존 등 진로·진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부스들과 행사들이 마련됐다.먼저 특강존으로 꾸며진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교육대기자 TV’로 널리 알려진 방종임 편집장이 오전 10시부터 강연한다. 강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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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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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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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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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오르고 예금 내리고 ‘금리 엇박자’…은행만 배불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이후 은행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간 엇박자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반영해 예·적금 금리를 낮춘 반면, 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으로 대출 금리는 오히려 높인 영향이다. 이에 당분간 예금 금리만 떨어지면서 은행권 예대마진이 확대될 전망이다. 3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금리는 연 3.35∼3.55% 수준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다음 날인 지난달 12일과 비교하면 3주 만에 하단이 0.2%포인트, 상단이 0.25%p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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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레약수터 입구 일명 "단풍터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붉게 타오르는 단풍잎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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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 8일부터 열흘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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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속초시 청호자망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속초 도루묵·양미리 축제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흘간, 속초항만부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가을철 강원도의 대표 수산물인 도루묵과 양미리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려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속초시 관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되었다.행사 기간 축제장에는 관광객을 위한 무료 시식 코너가 마련되며, 인기 있는 품바 공연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동해안의 계절 별미인 도루묵, 양미리의 맛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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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2024 가치 있는 숲 조성, 숲가꾸기 행사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관내 8개 영림단 및 국립자생식물원과 함께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419일원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숲가꾸기 기간은 ‘육림의날’이 제정된 1977년부터 시작되었고 이후 1995년부터는 ‘숲가꾸기 기간’으로 명칭을 바꾸고 11월 한 달간 운영중이다.이번 행사 장소는 평창군 대관령면 “국민의숲”이며 이곳은 1998년에 전나무 조림한 지역으로 나무들이 건강하고 가치 있게 자랄 수 있도록 하고,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양질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가지치기를 실시했다.이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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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간호 100년 대상’에 신경림 전 회장 선정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간호 발전에 공헌한 간호인에게 수여하는 ‘간호 100년 대상’의 첫 수상자로 신경림 전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선정했다. 신 전 회장은 현재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간호계에서 50여 년간 헌신해 온 인물로, 오는 11월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에서 공식 시상될 예정이다.신경림 전 회장은 간호업무 범위의 법적 정립,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 보건복지부 내 간호정책과 신설 등 한국 간호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