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2024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터치온'이 'FLD 발광형 안전조끼' 50벌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조끼는 안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터치온은 전기적 신뢰성을 개선한 발광소재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유은상 기자
함안군은 2024년 우리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터치온’에서 신축성 있는 전계 발광 장치를 활용한 ‘FLD 발광형 안전조끼’ 50벌을 함안군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기증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순자 혁신전략담당관, 조정련 안전총괄과장, 엄주환 강남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기증된 안전조끼는 함안군 안전총괄과에 전달되어 다양한 안전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정훈 대표는 “함안군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어 함안군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기업의 사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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