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둔 신재생에너지 기업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가 19일 전라남도 무안에서 개최된 ‘전남풍력산업협회 2025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부회장사로 선임됐다.80개 회원사 중 총 10개 부회장사를 선임한 이날 총회에서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는 외국계로는 유일한 부회장사가 됐다. 미국 해상풍력 발전사업자가 전남풍력산업협회의 임원사가 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의 전남풍력산업협회 부회장 역은 3.2GW 진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클러스터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이승준 퍼시피코 에너지 코리아 부사
미국 에너지 기업 퍼시피코 에너지는 현지시각 1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만남을 갖고 ‘미국-베트남 투자 부문 협력 강화’ 및 ‘베트남 에너지 분야 투자’, 중남부 빈투언 지역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담은 베트남을 방문한 네이트 프랭클린 퍼시피코 에너지 그룹 CEO 겸 회장을 환영하는 리셉션과 더불어 개최됐다.프랭클린 회장과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단독 면담을 통해 퍼시피코 에너지가 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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