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내실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도내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매년 시행되는 정례적인 평가로, 2023년~2024년 연속 사업 수행기관 5곳에 대한 단위평가와 3년 연속 수행기관 2곳에 대한 종합평가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종합평가가 시범사업으로 도입된다. 기존의 단위평가 항목에 더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질적 평가와 성과 달성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평가가 포함된다.평가단은 공무원, 광역지원기관, 학계 및 현장 전문가로 구성되며, 운영관리,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