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지역에 안양의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도심 곳곳에 설치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
중부뉴스통신 = 안양시는 6일 오전 10시 동안구 관양동 평촌 마벨리에에서 ‘2025년 명예시민과장 상반기 통합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시청
㈜아리씨엠 박 준 석 대표이사 “리모델링 및 유지관리 기술사업관리 최고 기업 우뚝… 새모델 제시 총력”최적의 공사비·최고 기술 및 공법 제안… 리모델링 성공수행 견인‘평촌 목련 2단지’ 173억·‘분당 느티마을 3단지’ 132억 절감 등 성과 “리모델링은 설계부터 구조, 토목 등 여러분야를 고려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철저한 검증을 바탕으로 한 기술사업관리가 사업 성패를 가르는 핵심 키워드입니다.”‘측정할 수 없는 것은 관리할 수 없다’는 피터 드러커의 말을 강조하는 ㈜아리씨엠 박준석 대표이사는 리모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지식산업센터가 매력적인 부동산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기업을 주요 수요층으로 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양한 장점과 특화된 설계를 기반으로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업무 공간과 세제 혜택이 결합,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 모두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점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돋보이는 안정성지식산업센터는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 대비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는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업무 공간이라는 특성과 연관이 깊다. 경기가 불확실할 때도 기업의 공간 수요는 유지되기 때문에
2025년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금리 인하와 같은 경제적 변화와 맞물려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따라올 수 없는 수준의 높은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배경에는 최근 증가 추세인 첨단 산업과 스타트업 기업의 업무 터전으로 제격이지만, 주요 지역에서의 신규 공급이 증가하면서 수요와 공급 불균형에 따른 희소성이 주목받고 있는데 따른다.부동산 업계에서는 제한된 공급과 특화된 수요가 맞물린 현재 상황에서, 지식산업센터는 앞으로는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선두 주자로 올라설 것으
리모델링CM 적용 ‘성공사례’… 공사비 협상·총회 의결 등 빠른 사업 추진아리씨엠, 평촌 목련 2단지 리모델링 사업에서도 173억원 절감 입주 30년이 경과한 1기 신도시 노후주택들이 지난해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으로 기대가 높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는 단지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분당 느티마을 3단지 조합이 주인공으로 여기에는 리모델링CM 적용에 따른 효과로 업계 관심을 모으고 있다.분당 느티마을 3단지 조합은 조합장이 직접 리모델링 공사비 검증 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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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 공단, 제주 노인복지관주변...보행신호체계 개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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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인터넷전문은행 6월 나오나...1강2중 속 레이스 본격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에 이은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선정 작업이 본격화됐다. 그동안 거론됐던 6개 사업자 중 불참을 선언한 2곳을 제외한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금융당국은 오는 6월 예비인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접수에 소소뱅크, 포도뱅크, 한국소호은행, AMZ뱅크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지난해 금융당국은 은행 부문 경쟁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을 선정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6개 컨소시엄이 후보로 거론됐는데 최근 불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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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대만 친환경 전력 솔루션 시장 공략 본격화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친환경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을 앞세워 아세안 주요 시장으로 꼽히는 대만 공략을 본격화 한다.LS일렉트릭은 26일 대만 타이베이 난야플라스틱 본사에서 ‘난야플라스틱과’ 대만 친환경 전력기기,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과 우 지아자오 난야플라스틱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재 대만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정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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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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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민선8기 1000일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 이어가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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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 버스커들 대구 동성로에서 만난다
대구광역시는 4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새롭게 리뉴얼한 2·28 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원에서 청년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버스킹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4월 4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동성로 청년 버스킹’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문화관광 분야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회당 410여 명, 총 24,750여 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며 청년이 모여드는 지역 대표 거리공연으로 자리 잡아 동성로 활성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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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도권매립지 민간투자사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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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도민주주단 '기회수도파트너스' 제2회 주주총회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7일 수원 광교사옥 대강당에서 GH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2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경기도민으로 이루어진 명예주주단으로, 도민참여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11월 창단됐다. 이번 주총은 도민주주단 149명과 GH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보고 △도민 주주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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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관 방문
오산시는 지난 3월 29일,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 대표단이 오산 유엔군 초전기념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가 추진해 온 ‘죽미령 전투 기억 사업’의 국제적 의미를 되새기고, 한미동맹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는 1899년에 참전 용사들의 권리를 위해 설립된 협회로, 현재 약 14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기념관을 찾은 참전용사 대표단은 미국 해외참전용사협회 팀 피터스 부사령관(Tim Peters, Junior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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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비상수출 대책 2.0' 수립 본격 추진
부산시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시행을 앞두고, '부산시 비상수출 대책 2.0'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1일 시에 따르면 박형준 시장 이날 부산지역 대표 수출업종인 자동차 부품업 제조사 ‘이든텍’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가 현재 무역전쟁 속에서 부산 수출기업들과 함께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박 시장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애로 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중소 수출기업을 밀착 지원할 것을 약속하며 ‘부산시 비상수출 대책 2.0’을 제시했다.시는 부산지역 수출기업의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