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판매되는 각종 상품에 동해와 독도 표기 오류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독도 동해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들에게 제보를 받아 확인한 결과 국내에서 판매되는 지구본, 자석 등 다양한 상품에서 동해, 독도 표기 오류를 발견했다”며“새해에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말했다.지구본의 경우 한글로는 ‘동해’로 표기했지만 영어로는 ‘Sea of Japan’로 표기한 채 판매되고 있다.한 누리꾼은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교구재로 받아 본 지구본에도 ‘일본해’로 표기가 되어 있다고 제보해 왔다는 것.특히 국내 유명 관
국내에서 판매되는 상품 곳곳에 동해와 독도에 관한 표기 오류가 발견돼 논란이다. 27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에 따르면 지구본의 경우 한글로는 '동해'로 표기를 했지만 영어로는 'Sea of Japan'로 표기한 채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다.한 누리꾼은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교구재 지구본에 '일본해'라고 적혀 있었다며 사진과 함께 서 교수에게 제보를 해왔다.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관광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반도 지도 자석에도 독도를 영어로 'Dokdo'가 아닌 'Dogdo'로 잘못 표기된 사실이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서
지난 5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밝힌 인도 국립박물관내 한국 관련 전시물 오류 수정 작업이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공무원의 적극행정이 이뤄낸 지방공공외교의 성과라는 평가다.경기도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인도 국립박물관 내 해당 전시물에 대한 오류 수정이 완료했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전시물은 인도 불교의 동아시아 전파 과정을 그린 안내도로 국가 지명 표기, 지도상 위치 표기 등의 오류가 발견돼 지난해 12월 경기도와 대한불교조계종이 직접 인도국립박물관에 수정 요청을 한 바 있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상품에 동해와 독도에 관한 표기 오류가 많아 논란이 예상된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많은 누리꾼에게 제보를 받아 확인해 보니 국내에서 판매되는 지구본, 자석 등 다양한 상품에서 표기 오류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구본 같은 경우에는 한글로는 '동해'로 표기를 했지만 영어로는 'Sea of Japan'로 표기한 채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또한 한 누리꾼은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교구재로 지구본을 받아 왔는데, 이 지구본 역시 '일본해'로 표기가 되어 있어 서 교수에게 제보를 했다.특히 국내 유명
구리시는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작성된 100여년 전 구 토지대장 1만 9153면에 대한 한글화 변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토지대장은 토지의 소...
충남 온양온천역 명칭에 ‘아산현충사’ 표기를 첨부해 지역사회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국가철도공단이 광역전철노선 5개 역사의 역명부기 신청기관과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역명부기는 철도역이나 전철역의 공식 명칭에 특정 시설 명칭을 괄호 형태로 표기하는 것이다.이를 통해 철도이용객은 관광명소, 대학교, 의료시설 등 철도역 인근 시설을 쉽게 확인하고 역명부기 신청기관은 관광지나 해당 기관을 홍보할 수 있다.이번에 계약된 역명부기는 온양온천역, 영통역, 기흥역, 북울산역, 삼송역 등
관악구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구민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달라지는 관악’ 전자책을 발간했다.‘2025년 달라지는 관악’에서는 ▲일반행정 ▲보건복지 ▲청년문화 ▲청정, 안전 등 4개 분야 38개 정책을 통해 신규사업과 생활밀착형 제도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먼저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알기 쉬운 여권 신청 민원 가이드라인’과 ‘건축물대장 부동산 공시가격 표기 서비스’ 운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행정 절차를 안내하고, 구민의 민원 처리 시간을 줄인다.관내 ‘편의점 외부에 설치된
김승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확률형 아이템 확률 거짓 표기 등 게임사의 기망행위에 대해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달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은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의 공급 확률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며 이용자에게 손해를 입힌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고 △게임사의 고의에 의한 이용자 손해를 3배까지 징벌적으로 배상하는 한편, △게임사의 고의·과실이 없다는 사실은 게임사가 증명하도록 입증책임을 전환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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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7일부터 23일까지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수출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수출바우처의 지원 규모는 2400개사 내외로, 울산중기청은 이들 중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형 내수기업’ ‘수출국 다변화 성공기업’ ‘수출 고성장기업’에 대해 우대 지원한다. 먼저, 내수기업 중 메인비즈, 이노비즈, 벤처 확인 기업 등의 혁신형 중소기업 100개사 내외를 ‘튼튼한 내수기업’으로 선정하고 바우처 한도를 50% 추가 부여해 수출 기업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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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한국수력원자력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수행하는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위읍 내량리 군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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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등록장애인 복지급여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권 침해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섰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1인 수급 가구 중 등록장애인 3,55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구는 2월까지 장애 정도에 따라 총 2차로 나누어 점검한다.구청과 동 복지 담당 공무원들은 현장 조사와 비대면 상담을 병행해 ▲복지급여 수령 인지 여부 ▲급여 통장 소지자 ▲급여 사용, 관리 능력 등을 확인한다.특히 정신장애나 발달장애인은 필수로 점검하고, 필요시 동거가족이나 이웃 등도 상담하고 생활 실태를 파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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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5급 전보 △문화유산과장 김화숙 △체육진흥과장 고윤희 △지역경제과장 이석동 △토지정보과장 이상동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오규태 △예안면장 박무두 △서구동장 박춘자 △용상동장 황성웅 △강남동장 정진영 △길안면장 권순익 △건강증진과장 김경숙 △보건위생과장 변광희 △녹전면장 권기철 △기술보급과장 권순하 ◇직무대리 △보육아동가족과장 직무대리 이은주 △안전재난과장 직무대리 손영호 △평생학습관장 직무대리 최미옥 △남선면장 직무대리 송정규 △감염병대응과장 장호교 △치매안심센터장 김미영 △환경관리과장 권기문 △풍천면장 직무대리 심재민 △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