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 안심센터가 25일 ‘치매 예방교실 행복 두드림 4기·5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이 프로그램은 주 1회, 총 8주 과정으로, 지난 6월4일부터 상록수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와 본오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치매 예방교실 행복 두드림 프로그램’은 치매 선별검사 결과 정상군으로 판정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 감소와 인지 기능 향상, 치매 예방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이 포함됐다.주요 활동으로는 광역 치매 센터에서 제공한 ‘두뇌건강놀이 책 2’를 활용한 인지치료, 음악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