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과 학생들의 무관심 탓에 대학가의 총학생회장 선거가 경선을 치르는 것도 옛말이 됐다.특히 도내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충북대학교는 올해 입후보자가 없어 내년 3월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충북 도내 대학 상당 수가 이달 총학생회장 선거를 치른다. 하지만 후보자가 아예 없거나 1팀만 등록해 찬반 투표로 차기 회장을 선출해야 한다. 총학생회장 선거는 물론 후보자 기근은 동아리연합회장, 단과대학 학생회장 선거에도 이어져 경선을 치를 수가 없는 상황이다.충북대학교의 경우 지난 8일 2025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총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마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30일 오후 4시, 황지정보산업고 다목적실에서 ‘한국세무금융고등학교 개교준비위원회’의 첫 번째 정기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에는 △황지정보산업고 이인희 학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재철, 김미점, 이용철 장학사 △태백시의회 이경숙, 최미영 시의원 △태백시청 곽혜경 교육정책팀장 △강원상업교과협의회 박해윤 회장 △김순근 학교운영위원장 △이혜진 학부모회장 △권현주 학생회장 △학교 업무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해 한국세무금융고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였다.이날 정기
양산교육지원청은 ‘2024 양산학생의회 리더십 연수 및 2차 정례회’를 양산비지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양산학생의회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선출한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회장 72명으로 구성한 지역교육청 단위 학생자치단체이다.이날 2차 정례회는 양산학생의회의원과 더불어 각 학교회장단들도 함께 연수 및 정례회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지구의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와 양산학생의회 정례회를 연계해 학생들의 자치 역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한 뜻깊은 연수였다.곽종표 양산시의회 의장은 “양산학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들이 고향에서 꿈을 이루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표선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산업 발전 전략과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강연에 앞서 오순문 서귀포시장, 표선고 강창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영구 표선고 교장으로부터 표선고의 IB 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받았다.표선고는 전국 최초로 학교 단위 IB월드스쿨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IB월드스쿨 인증 고등학교는 전국 6개이며, 제주지역에서는 표선고가 유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5일 학교 단위로는 제주에서 유일하게 IB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표선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제주의 미래산업 발전 전략과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을 소개했다.오 지사는 이날 오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고등학교 대강당에서 1학년 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제주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강연에 앞서 오순문 서귀포시장, 표선고 강창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대표, 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영구 표선고 교장으로부터 표선고의 IB 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받았다.이
대구 환경대학 시니어 아카데미는 10월21일 방종현 수필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의를 했다. 이규곤 학생회장 외 100여 명이 참석해 방 강사의 ‘풍류’의 강의를 경청했다. 방 강사는 특유의 재치와 어법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강의를 엮어내 관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관중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강의를 진행해 행복감을 충족시켜 주었다. 대구 환경 대학 시니어 아카데미는 환경 전반에 관한 교육 및 명예 환경 감시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법률 상식 생활 문학 자서전 쓰기 행복 찾기와 수지침 기체조 요가 댄스 웃음 치료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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