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12일 당진발전본부을 방문해 발전설비 운영과 건설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권명호 사장은 지난 5일 신호남건설본부, 11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한 데 이어 12일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찾아 주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했다.당진발전본부는 총 설비용량 6,078MW이며, 12개 협력업체 인원을 포함하면 총 근로자수가 2천2백명에 달하는 한국동서발전 최대규모 발전소다.권명호 사장은 이날 당진발전본부 현장을 돌며 비산먼지 차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저탄장 옥내화 공사와 환경설비 개선공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동서발전 제9대 사장으로 권명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공식 취임했다. 동서발전은 이날 울산 중구 혁신도시 내 본사에서 권명호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취임식에서 안정적 전력공급과 안전 최우선 경영, 차별적 중장기 전략 수립을 통한 지속 성장, 전사적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청렴·협력의 기업 문화 조성, 중소기업·지역과의 상생 등을 강조했다. 특히 권 사장은 ‘안전 최우선 가치’를 위해 “신규 발전소 건설과 공사 현장에서 안전 수칙 준수와 함께 안전의식 내재화가 중요하다. 안전
한국동서발전 권명호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경영 일정으로 신호남건설추진본부를 방문했다. 권명호 사장은 48년간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와 국가에 전력을 공급해 온 호남화력을 대체할 신호남건설추진본부의 본설비 해체공사 및 회사장 부지 안정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권 사장은 신호남건설추진본부의 작업자 출입관리, 안전통제센터, 작업자 위치정보 등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며 “모든 작업자가 안전의식을 가지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안전의식의 내재화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석탄발전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28일 당진천 일원에서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한 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을 진행했다. EM흙공은 미생물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천연 정화제로, 이날 던진 흙공은 지난 10일 임직원과 지역 장애인 60여명이 함께 제작하여 2주간의 발효과정을 거친것이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및 장애주민 30 여명은 당진천 인근 무수동교, 청룡교 등 다섯 구역에 1000여개의 흙공을 투척했다. 이는 추후 하천의 수질개선과 녹조 및 악취 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대우건설, 한국동서발전, 코오롱글로벌㈜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국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개발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간 사업발굴 협력 △사업대상 국가 및 지역 △협약기관 간 사업개발 참여 방법 △감축사업 추진 절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울산테크노파크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울산의 산·학·연이 모여 원자력 분야 학생 대상으로 지역원자력에너지 취업 설명회를 지난 1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원자력 에너지 취업설명회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과 연계해 원자력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발굴하고,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취업설명회에서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 과제 수행자와 지역 산학연 전문가 및 수혜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1일에 ㈜대우건설, 한국동서발전㈜, 코오롱글로벌㈜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갈수록 심해지는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국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개발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협약기관 간 사업발굴 협력 △ 사업대상 국가 및 지역 △ 협약기관 간 사업개발 참여 방법 △ 감축사업 추진 절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공사는 온실가스 국
울산 지역의 창업 생태계 혁신과 활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울산 중구 한국석유공사 대강당에서 ‘울산 창업환경 조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정호동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이종택 울산중소벤처기업청 청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종래 UNIST 총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울산은 기업 친화정책과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해 올해 9월 말 기준 22조6734억원의 기업 투자유치액을 달성하고 1만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
한국동서발전 제9대 권명호 신임 사장이 4일 공식 취임했다. 권명호 사장은 이날 오후 2시 울산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직원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성민 국회의원,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등 여러 인사가 참석했다.권명호 사장은 2006년 울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장을 시작으로 제5대 울산광역시의원, 제7대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을 역임했다.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소속으로 탄소중립 시나리오 실현을 위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난 30일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도 당진발전본부 장학회 장학금 4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본 장학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학업 우수 및 생활여건 취약 학생이 대상이며, 지난 9월 2일부터 9월 25일까지 지원서 접수 및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올해 장학생은 총 383명으로 △초등학생 91명 △중학생 91명 △고등학생 108명 △대학생 93명이 선정되었으며, 1인당 최소 6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김훈희 당진발전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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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4가구에 연탄 1,200장 전달
상주시 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난방이 취약한 4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북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탄 난방으로 생활하는 가구 중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을 준비했다.김재철 민간위원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난방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지원해 드린 연탄을 통해 따뜻한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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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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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준공식 개최…100년의 미래, 힘찬 비상
청송군은 13일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에서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심상휴 청송군의회의장, 신효광 도의원, 임기진 도의원, 청송군의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원민정 농촌지도국장,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동혁 사과연구센터장 및 관내·외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된 청송사과 전문연구시설인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는 총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하여, 총 면적 4.0ha 규모로 조성되었다. 2020년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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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목포 지역에서 전수조사를 시작, 전남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전라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지난해 교육비 특별회계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에 대한 적절한 지원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를 통해 전남도교육청은 이들 학생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올해부터 목포 지역의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학생 진단검사가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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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테크,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팩트 데모데이 우수기업 선정 및 IR 발표 성료
사회적경제기업 에듀인테크가 2024년 10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한 임팩트 데모데이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IR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임팩트 데모데이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사의 성과와 비전을 널리 알리고 투자자 및 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에듀인테크는 AI 기반 맞춤형 진로 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에듀인테크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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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굴곡 녹여내’ 울산 시니어문인 활동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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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50~70대 시니어 문학인들의 시집과 시조집, 수필집의 출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시니어 문학인들은 젊은 작가들 못지 않게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하림, 수필집 ‘기쁜 우리…’울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하림 작가가 첫 수필집 를 펴낸 지 2년 만에 두 번째 수필집 을 펴냈다.‘다락방’ ‘벚꽃 흩날리는 명봉역에서’ ‘영취산 자락에서’ ‘빈 벽’ ‘칠순고딩’ 등 5부에 걸쳐 가족사를 비롯한 일상을 감성적이고 서정적으로 풀어낸 수필 47편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