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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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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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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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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22일 국회서 분산에너지법 토론회
정부가 올해부터 지역별 전기 요금 차등제를 도입할 예정인 가운데, 적용 기준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오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인천 현안 해결 연속토론회 '분산에너지법, 왜 지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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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 개최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기 전국소상공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소상공인 살맛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 강화와 지원 의지를 담았다. 이 자리에는 이학영 국회 부의장,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상공인 단체 대표,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오세희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소상공인의 희생 덕분에 민생경제가 버틸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누군가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는 경제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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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자연휴양림, 한국관광 100선 선정
대전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격년으로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으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린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유명하다. 출렁다리인 ‘장태산 하늘길’을 걸으면 좌우로 둘러싼 메타세쿼이아를 감상할 수 있으며, 스카이타워에 올라 드넓게 펼쳐진 숲의 풍경을 즐길 수도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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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박물관, 겨울방학 도자기 체험행사 개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은 지난 20일 충북 충주시 주덕지역아동센터 학생 및 교사들과 함께 겨울방학 탐구생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은 먼저 한국교통대 박물관 상설전시실을 견학하며 중원문화와 도자기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체험 활동에서는 강사의 지도 아래 각자 원하는 모양의 도자기를 손으로 빚고 장식하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학생들이 만든 도자기는 굽는 과정을 거쳐 개별 배부될 예정으로, 체험활동에 대한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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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4년 연속 ‘우수’대학 선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이 지난 2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진로·취업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확보, 학생역량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및 활용, 상담·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청년고용정책 홍보, 졸업생 지원, 기업 발굴 및 취업 알선, 지역청년 지원 등 총 3개 영역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한국교통대학교는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해에는 70여 개의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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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설 연휴 대비 경로당 방역소독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최근 유행하는 호흡기 질병과 감염병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22일과 23일 읍·면 경로당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군은 설 연휴와 연계해 감염병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방역과 소독을 선제적으로 진행한다. 보건소는 읍·면에 산재한 경로당 342곳을 방역기동반이 순차적으로 순회하며 내·외부, 주변 등을 집중 방역하고 감염병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또 손 소독제, 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고루 지원해 감염병 확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윤태곤 보건소장은 “설 명절을 연계해 감염병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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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귀농·귀촌인·주민 소통 강화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이 화합을 다지고 소통을 강화하는‘재능나눔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센터에 따르면 귀농·귀촌인들이 개인적으로 보유한 재능을 활용해 주민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좋성한다. 센터는 최근 5년 이내에 조성한 귀농·귀촌 전입세대와 연계해 4개 마을을 선정한 뒤 각각 200만원씩을 지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 세대가 보유한 음악·미술·요가 등 복지와 문화, 외국어 교육,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마을벽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