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이 2025년을 지역 문화관광의 전환점으로 삼고, 선비세상·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세 곳을 중심으로 한 대대적인 활성화 사업...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의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K-문화 테마파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설 공연 및 이벤트 확대, 표적 시장별 홍보마케팅 강화, 노후시설 개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선비세상은 ‘K-
영주문화관광재단은 2025년을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활성화 총력에 나섰다.이를 위해 K-문화 테마파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상설 공연 및 이벤트 확대, 표적 시장별 홍보마케팅 강화, 노후시설 개보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우선, 선비세상은 ‘문화 테마파크’, 선비촌은 ‘민속역사 테마파크’, 선비문화수련원은 ‘문화, 교육 테마파크’로 각각의 테마에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자산을 활용한 연계 상품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관광 활성화와 수익 증대를 도모한다.또한, 표적시장 및 서비스 유형별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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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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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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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4개 공모사업 선정..5억여 원 확보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립극단,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진행된 4개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 국비 5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전 매칭 유형 사업에 6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국비 3억 7천만 원을 지원받는다.선정 작품은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 △연극 ‘꽃의 비밀’, △현대무용 ‘PISTE: Eight Moments’, △음악극 ‘페페의 꿈’, △국악 ‘종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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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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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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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재식
안녕하십니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입니다.서울일보 창간 25주년을 123만 수원특례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서울일보는 지난 25년간 진실과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에게는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권력에는 감시와 비판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왔습니다.특히, 지역의 고른 발전이 국가경쟁력을 이끈다는 철학으로 지역의 이슈와 문제 해결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해 주셨습니다.현동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울일보가 앞으로도 ‘생각하는 언론’, ‘소통하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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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옹진군수 문경복
존경하는 서울일보 임직원 여러분,서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옹진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5년간 서울일보는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불의와 탈법을 감시하며, 소수와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습니다.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서울일보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서울일보는 지방의 소식까지 세심하게 전달하며, 지역균형발전이라는 국가 경쟁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해의 보석 같은 섬들로 이루어진 우리 옹진군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섬 정책과도 맥을 같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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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송민선
서울일보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장 송민선입니다.먼저, 서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서울일보는 지난 25년간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한민국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정보 전달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특히, 서울일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바람직한 사회 방향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는 서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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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김천시의회 의장 나영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정론직필의 원칙을 지키며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서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아울러,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 해오신 현동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날 정보의 생산과 소비 형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가짜뉴스와 편향된 정보의 범람 속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의 참된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를 토대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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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성북구의회 의장 임태근
서울일보 가족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성북구의회 의장 임태근입니다.서울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또한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오신 서울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창간 이후 서울일보는 대중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애쓰면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분석을 통해 사회적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각계각층을 대변하는 참 언론의 역할을 다해왔습니다.아울러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이 세상을 객관적이고 정확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헌신해 주신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