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일 한국소비자원, 매일경제신문과 경제‧금융‧소비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 인정도서 개발을 위한 집필진 구성과 과목 신설 승인 신청을 추진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인정도서 집필 과정을 총괄 개발하고 교원 학습 공동체 활동도 지원한다.매일경제신문은 개발된 인정도서 홍보 및 학교 교육과정 운영 사례 소개 등을 통해 경제‧금융‧소비자교육 활성화에 힘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적 사고를 갖추고 주체적인 소비자로 성장할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한국소비자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와 함께 ‘세계소비자 권리의 날’을 기념
한국고용정보원은 13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제18차 충북 혁신도시 기관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11월 회의 이후 18번째 모임으로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법무연수원, 국가기술표준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한국소비자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등 10개 기관장들과 충청북도청에서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이전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상생·소통 활동을 논의하는 등 혁신도시 및 지역발전
당진시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2025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에서 매년 주최한다. 대상은 시장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공개 데이터, 언론보도를 활용해 후보 브랜드를 사전에 선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향하는 기관 및 브랜드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서비스 지연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에어컨 무상 안전점검 캠페인’을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에어컨 제조사가 참여해 무상 출장‧점검으로 진행된다. 단 에어컨 부품 교체, 냉매 충전 등이 필요한 경우 관련 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한다. 무상점검에 앞서 에어컨 제조사는 △전원 콘센트 연결 및 리모컨 건전지 확인 △실내기의 먼지 필터 세척 △에
충남 당진시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시장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공개 데이터, 언론보도를 활용해 후보 브랜드를 사전에 선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향하는 기관 및 브랜드에 대한 동아일보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최종 선정한다. 당진시는 `탄소중립을 당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학 신학기마다 반복되는 불법 방문판매 및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비자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실은 18일 전북대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9개 대학교를 순회하며 진행되며, 대학생들의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동상담실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과 협력하여 운영되며, 대학생 소비자 피해가 빈번한 방문판매, 불법 피라미드, 인터넷 쇼핑몰 피해 등의 사례와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직접 상담을
한국소비자원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는 봄철을 맞이해 캠핑장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캠핑장 관련 안전사고는 총 409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특히 '화재‧발연‧과열‧가스'로 인한 안전사고는 3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춥고 건조한 봄철 캠핑 시 화재 등에 대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안전사고 원인을 세부 분석한 결과, '미끄러짐‧넘어짐'이 21.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고온
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의 일환으로 양배추를 50% 할인해 1통 1990원에 판매한다.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기준 전국 대형마트 양배추 1통 평균 가격은 4330원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약 32% 올랐다. 통상 겨울 양배추는 제주도에서 나오는데, 올해는 이상기후로 공급량이 부족했다.홈플러스는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파악해 대체 산지를 발굴했고, 전라남도 무안 산지를 추가로 확보해 약 21만 통의 반값 양배추 물량을 마련했다.양길모 기자 dios10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한국소비자원, 매일경제신문과 경제‧금융‧소비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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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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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 이틀째, 일출시각에 헬기 50대 투입...진화율 4.8%
23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기준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전날 오전 11시25분에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4.8%다. 의성 산불 영향 구역은 950㏊다. 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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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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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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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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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지금부턴 뒷불 감시 집중...이재민, 행정적·재정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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