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은 한화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의 4차년도 대상 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하고, 지난2일 대전 진잠초등학교에서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와 기념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완섭 환경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가 2011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 오던 ‘해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