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12단 샘플 공급…"AI 메모리 시장 선도"
SK하이닉스가 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 ‘HBM4’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주요 고객사에 조기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활기찬 캠퍼스에 펼쳐진 IT 제품들의 향연...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3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 학생회관 앞과 중앙로에서 ‘2025 인텔&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텔과 다나와를 비롯해, 에이수스, 에이서, MSI, 다크플래쉬, 마이크로닉스, 캐논, 커세어 등이 참가해 각각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 전시 및 행사를 진행했다.학기가 진행 중인 캠퍼스 내부에서 벌어진 행사답게 수많은 대학생과 교직원이 각 기업의 부스에 방문해 전시된 제품들을 살펴보고 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주로 오셔서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세요
여주시는 오는 5월 1일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를 목표로 하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선포한다.여주 최초 관광 랜드마크인 출렁다리 개통에 맞춰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정하고 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역사, 문화, 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이다.관광 원년의 해 주요 사업으로는 ▲알뜰하게 즐기는 여주, ▲한눈에 들어오는 여주, ▲시민과 함께 반기는 여주, ▲알려지는 관광 도시 여주, ▲새롭게 도약하는 여주 총 5가지 전략사업이 있다.‘알뜰하게 즐기는 여주’의 주요사업을 통해 유료 관광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보건소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9개 사업장 대상 6개월 동안 운영
울주군보건소가 금연 의지는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사업장 내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총 6회 운영된다. 울주군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지역 내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SDI △엘지화학 온산공장 △LS MnM △울주군청 △울산문화관광재단 △이영산업기계 △한국제지 △현대건설 샤힌프로젝트 현장 △UNIST 등 총 9개 사업장이 참여를 신청했다. 주요 내용은 △금연상담사의 맞춤형 금연교육 △흡연대처방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보훈단체 지원 강화… 유공자 명예 선양·복지 향상 추진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부발전, 에너지전환 연착륙 위해 지자체‧협력사와 공동 대응
한국서부발전은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화력발전소 폐지 과정에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태안군, 협력사와 손을 잡는다.서부발전은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체계적이고 질서 있는 에너지전환 공동 대응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태안화력 1·2호기 주요 협력사 대표, 지역주민, 고용노동부·한국환경연구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다짐 행사는 서부발전과 태안군, 고용부, 환경연구원의 주제발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유성구 아파트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넘어져 인부 1명 부상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인부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소방본부는 25일 오후 3시7분경 건설현장 타워크레인이 무너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28명의 인원과 장비 9대를 현장에 출동시켰다. 이 사고로 현장 인근에서 일을 하던 중국인 인부 A 씨가 크레인 파편에 맞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성내면 일원에서 산불 발생… 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전북자치도 고창군 지역 야산에서 불이 나 바람의 영향으로 인근 지역인 정읍으로 번지고 있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쯤 성내면의 야산에서 불이나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현재 전북지역에는 건조한 날씨 속에 초속 10m가 넘는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산불 피해는 더욱 커질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미세먼지 급상승에 건강 비상… 26일까지 '나쁨' 수준 지속 예상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5일 오전, 전북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이날 서부권역은 오전 11시와 12시에 각각 163㎍/㎥, 173㎍/㎥를 기록했고, 동부권역과 중부권역에서도 157㎍/㎥, 169㎍/㎥, 163㎍/㎥, 195㎍/㎥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 확산... 세계문화유산 안동 하회마을도 초비상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에도 산불이 접근하며 초비상 상태다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 시작된 대형 산불이 안동 풍천면으로 번지면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10㎞ 앞까지 닥쳤다.안동시는 25일 오후 3시 31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의성 산불이 풍천면으로 확산 중"이라며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풍천면과 인접한 풍산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있다.산림 당국은 산불 확산 지역과 하회마을까지는 직선거리로 10여㎞ 정도 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