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아동문인협회가 3일 행암문예마루 열린창작공간에서 열두 해째 맞이하는 ‘경남아동문학예술제’를 통해 다채롭고 풍성한 작품활동을 선보였다.이 자리에는 이창옥 교수 안창섭 시인 진수영 회장을 비롯한 경남아동문인협회 회원들과 한국아동문인협회 고문 김남형 이사장, 경남문학관 이월춘 관장, 김철민 이창규 경남아동문인협회 고문과, 강득송 남해지부장, 원순련 거제예총회장, 박영철 상임이사, 김용진 고문, 이상옥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장 곳곳에 동시와 동요 등 회원 작품이 전시된 가운데 식전 공연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