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임원진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사회복지사처우개선위원회 정례화, 자녀돌봄·장기근속·건강검진·가임기 여성 휴가의 확대 및 신설, 경력산정의 명문화, 사회복지종사자 심리정서 회복지원사업, 조례 정비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울산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종사자 처우개선 향상이 단시간 내에 이뤄지기는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