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균형발전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향후 10년의 지역개발 마스터플랜 수립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지난 10년 동안 급격히 변화한 지역의 사회·경제적, 지형적 입지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현시대의 인구감소, 지역소멸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계획의 성패는 목표 성취 여부에 달려있다. 중장기 계획인 만큼 정확한 예측과 실행계획으로 성공률에 초점을 맞춰 일호차착도 허용치 말아야 할 것이다. 도는 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22개 시군 공무원과 관계 용역사 등 15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