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의 작은영화관이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에서는 제주에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숙희 감독의 '사일의 기억'과 임형묵 감독의 '조수 웅덩이: 바다의 시작'이, 특별 초대전에는 배우이자 감독으로 활약중인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가 상영되며, 작품 상영 후에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현대사회에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2024 아이사랑가족대축제’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104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유·아동기 성장과정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화목한 가정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유지선, 정재은 부부와 8남매를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환담을 진행했다.올해 결혼 15년 차인 부부는 첫째 호성, 둘째 호정, 셋째 호윤, 넷째 호연, 다섯째 호리, 여섯째 연우, 일곱째 호서 그리고 여덟째인 막내 현수까지 2남 6녀의 다자녀를 키우며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조원휘 의장은 “저출산 시대에 8남매 가족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격려했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서라도 대전시의 모든 다자녀
태백교육지원청은 7일,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에서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 ‘화목한 가정,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운영했다.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오감 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친밀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총 2회에 걸쳐 건강한 불고기피자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1회당 8가정 총 16가정이 참석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보람찬 주말이었다”라며 “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
▲ 명절 행복의 끝이 ‘쓰레기’가 아니길서귀포시 안덕면 주무관 김경석 유례없는 무더위 속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도 지나 어느덧 9월의 끝자락이다. 긴 연휴였던 만큼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가족, 친척과 만나 화목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단비 같은 휴식을 취하기도 했을 것이다.이러한 명절 연휴에는 해마다 반복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다.명절이 다가오면 회사나 지인들과 각종 명절 선물을 주고받고, 음식 등을 준비하며 평소보다 상자나 스티로폼·플라스틱 포장 용기, 음식물 등 생활폐기물 배출량이 늘어난다. 이에
유례없는 무더위 속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가 지났다. 5일 동안 긴 연휴였던 만큼 누구나 평소 만나기 힘들었던 가족, 친척과 만나 그간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목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단비 같은 휴일 지친 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도 했을 것이다. 이처럼 매번 좋은 것 같기만 한 추석이지만 해마다 반복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이다.회사나 지인들로부터 주고받는 각종 명절 선물, 정성을 담아 준비하는 차례 음식 등으로 인해 평소와 다르게 추석 연휴 기간에는 종이상자 나 스티로폼 용기 등 포장 용기,
한림작은영화관에서 오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작은영화관 기획전 '화목한 주말'을 개최한다.작은영화관 기획전은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영화진흥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운영된다. 한림작은영화관은 ‘화목한 주말’이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1월 28일까지 두 달간 매주 화·목·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 17편을 총 30회 상영한다.이번 기획전은 3개의 섹션으로 제주의 다양성 영화를 소개하는 ‘제주 다양성 영화 및 특별 초대전’과 아이와 함께 동심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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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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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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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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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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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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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3일 개막··· 우수작품 시상
경기도가 지난 3일 오후 남양주시 다산중앙공원에서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정원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12개를 선정해 모두 1490만 원의 상금을 시상했다.'전문정원' 부문 대상은 김다은·김세나·최가영 작가가 수상했다.'너덜겅-다산의 웅기'는 다산 정약용이 어린 시절 뛰어놀던 남양주 예빈산의 너덜겅을 파라메트릭 구조로 재해석해 다산의 삶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은 최명철 '도시둠벙 : 자연그러운 인공', 우수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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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법’ 등 세 법안 재표결서 부결·폐기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 요구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 ‘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이 4일 국회 본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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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사… 10월7일자
◇부이사관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이준산 △목재산업과장 부이사관 조영희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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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기 되니, 하얀 갓털로 뒤덮인 열매
47분전
식물 이름 앞에 색깔을 뜻하는 수식어가 붙은 게 제법 많습니다. 노란, 노랑, 붉노랑, 진노랑, 흰, 붉은, 자주, 연자주, 푸른, 검은, 검정, 보라, 연보라, 진보라 등이 그렇습니다.대개는 꽃 빛깔을 나타내는데 일부는 줄기 색깔을 나타내기도 합니다.요즘 곳곳의 산자락에서 흔하게 마주치는 식물 중 하나가 붉은서나물입니다. 잎과 꽃이 수수해서 눈에 잘 띄지 않던 식물인데 결실기가 되니 하얀 갓털로 뒤덮인 열매 때문에 멀리서도 금세 알아볼 수 있습니다.북미 원산으로 국내에 유입된 시기는 길지 않으나 국내 전역에 빠르게 확산되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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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 개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0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2024년 제1회 산림문화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화제는 춘천시, 강원문화재단,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와 협력해 진행되며‘숲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총 8편의 산림 영화 상영과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개막식은 지난 3일 오후 6시 강원문화재단의 ESG봉사단의 숲속 음악회로 시작되었다. 개막작으로는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을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땅에 쓰는 시'가 상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