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은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개소식을 개최, 방이동 시대 새출발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과 협회 전·현직 임원 및 업계 원로, 유관기관 인사, 조합원사 대표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롭게 문을 연 방이동 사옥은 연면적 약 1,060평,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 규모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으로 조성했다.또한 쾌적한 업무 환경 속에서 조합원 지원 기능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금주 조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