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내외동행정복지센터가 11일 5개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과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불법투기 쓰레기 투기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재활용 분리배출 안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근절 캠페인 등의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박준언기자
진주문화관광재단은 10일 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KBS 개그콘서트 '데프콘 어때요?'에 출연 중인 진주 출신 인기 개그우먼 조수연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 씨는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현재 와 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어 특히 젊은
광양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개최되는 광양-린츠 국제미디어아트 교류전 홍보대사에 배우 겸 화가인 하정우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 시기를 이끈 대배우이자 주연작 누적 관객 수가 1억 명 이상으로 최연소 1억 배우에 등극한 국민배우다. 대표작으로는 영화 , , , , , , , , , 등이 있다.그는 배우뿐만 아니라 예술가로서의 작품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양말목공예지도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12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이날 청소년들은 양말목으로 키링, 티코스터, 머리끈을 만들어보며 폐기될 수 있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양말목으로 제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해보는 실물경제 체험인 뻔뻔비즈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서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검정고시 멘토링, 급식지원, 건강검진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26일 원동초등학교에서 경찰, 녹색어머니, 학교, 도로교통공단 등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 함께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남부서 등은 이날 등굣길 어린이들 대상으로 ‘길을 건널 때는 서다-보다-걷다’ 보행3원칙을 홍보하며 ‘보행3원칙’이 기재된 포돌이·포순이 포스트잇을 배부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들과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학교 학생회 아이들과 함께 피켓을 활용한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감속운행, 횡단보도 일단정지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박
하이트진로는 ‘2024 국제연안정화의 날 해양쓰레기 자원순환 워크숍’ 일정에 맞춰 제주 닭머르 해안에서 올해 3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지난 24일 하재헌 하이트진로 경남권역 권역장,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 및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제주해양경찰청, 사단법인 바다살리기네트워크 임직원 등 약 40명은 하이트진로 반려해변 닭머르 해안가 및 인근 해안도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해안가 정화활동 이후 제주해양경찰청 및 사단법인 제주도수중레저협회 소속 스쿠버다이버 총 15명은 수중 쓰레기 수거 활동도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지방소멸 대응 극복사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거제시 소재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현장 시찰했다.먼저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대한민국 조선업의 중심인 거제시의 한화오션을 방문하여 조선업 사업 현황과 추진실적 등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확인하였고, 다음으로 경남조선업도약센터를 방문하여 사단법인 한국커리어, 경남도청 인력지원과, 거제시청 일자리창출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의 조선업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윤석열 정권 반대와 규탄 여론이 한계점에 달했다. 9월 13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이 20%로까지 내려갔다.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도 35%, 70대 이상에서도 37%로 지지율이 빠졌다.윤석열 정권 퇴진 시국집회 규모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전국 1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