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제6대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전국 상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서구는 지난 9일 광주 라마다플라자충장호텔에서 열린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이 회원도시 만장일치로 차기 상임회장에 추대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26년 10월까지 2년간이다.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사회의 실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출범했으며 전국 33개 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다. 김이강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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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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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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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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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시간 여행 떠나는 경주 문화유산야행 18일 개막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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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구미서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9월 2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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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10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당진시가 제76주년 국군의 날, 제4,356주년 개천절,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시는 각급 학교, 관계기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난 30일부터 관내 주요 거리에 가로기를 게양했다.가정, 기업, 단체에서는 오전 7시~오후 6시 동안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고, 국군의 날부터 한글날까지 연속해 게양해도 된다.시에 따르면 10월 초에 집중된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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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25년 농어촌 취약지역 개조사업 공모 선정
칠곡군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서 2개 마을이 선정돼 총사업비 4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경북도, 6월 지방시대위윈회 최종 평가를 거쳐 2025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공모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개 마을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쾌거이다.이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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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10월 2일, 창원특례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3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이날 정례회의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회장·대변인 선출의 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제24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등을 논의했다.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변인은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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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1만 명 도전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협력해 4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1만 명을 목표로 한 ‘2024년 전북도민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헌혈릴레이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포된 ‘전북도민 헌혈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자치도의 혈액 보유랑은 9월 말 기준 5.8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넘어선 상태다. 하지만 수혈 환자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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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사업’ 공모 선정
곡성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6천만원을 포함해 총 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일 전했다.이번 공모사업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스마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증을 통해 타 지자체에 보급·확산함으로써 전국의 지능정보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곡성군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마을기록관 온담 구축’사업이 선정돼, AI를 활용한 마을회의록 자동 작성과 그동안 수기로 작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