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효돈중앙반점은 지난 30일,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착한가게에 가입한 효돈중앙반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복지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술생 대표는 “오랜 기간 받아왔던 고객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서귀포시 천지동 소재 후다닭치킨는 최근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리아마트는 최근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게 되면, 모인 기부금은 효돈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코리아마트 양윤석 대표는 "평소 나눔 실천에 관심은 많았지만, 이제야 참여하게 되었다. 앞으로 꾸준히 기부를 지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 주도의 혁신적인 자치활동을 본격 추진한다.제주도는 최근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지역으로 신청한 8개 읍·면·동 모두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시범 실시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제주시 4곳, 서귀포시 4곳 등 모두 8곳이다. 제주시에서는 한림읍·이도2동·용담2동·화북동, 서귀포시에서는 성산읍·안덕면·효돈동·동홍동이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계획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등을 논의·결정하는 주민자치 조직이다. 주민들의 개방적인 참여 촉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 주도의 혁신적인 자치활동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지역으로 신청한 8개 읍면동이 모두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시범실시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제주시 4개소, 서귀포시 4개소 등 총 8곳이다. 제주시에서는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이, 서귀포시에서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이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 주민자치로 빛나는 제주’라는 비전 아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도적 주민자치를 실행하게 된다.제주도는 제주

제주도는 최근 ‘제주형 주민자치회’ 시범 실시 지역으로 신청한 8개 읍면동이 모두 행정안전부 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시범실시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제주시 4개소, 서귀포시 4개소 등 총 8개소다. 제주시에서는 △한립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이, 서귀포시에서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이 선정됐다.이들 지역은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 주민자치로 빛나는 제주’라는 비전 아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도적 주민자치를 실행하게 된다.제주도는 제주형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인 제도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 서귀포시 효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효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두 지역의 자매결연은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적 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와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두 지역은 앞으로 선진문화 정보 교류, 농촌 특산물 교류및 판매사업 모색, 도농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 발굴 등의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연성일 위원장은 “두 지역간 협약을 통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