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쯤 경북 경주시 진현동 상가아파트 내 미용실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던 남성이 범행 3시간여만에 체포됐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미용사가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상가 건물 인근에 있던 남성을 체포했다.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미용사가 손을 다쳤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동기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뉴스1
청주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입소자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50대가 도주 나흘만에 검거됐다.청주흥덕경찰서는 3일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54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같은 방을 쓰던 입소자 B씨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그를 추적, 범행 나흘만인 지난 2일 오후 8시10분쯤 폐가에서 A씨를 붙잡았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경주 한 미용실에 침입해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도주한지 3시간 여만에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경주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 30분쯤 경주시 진현동에서 A씨를 체포했다.A씨는 이날 오후 1시 14분쯤 진현동 한 미용실에 침입해 업주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A씨로부터 흉기 피습을 당한 미용실 업주 B씨는 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청주의 한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50대가 같은 방을 쓰던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 경찰이 추적 중이다. 30일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6시54분쯤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입소자 A씨가 같은 방을 쓰던 동료 입소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다. B씨는 A씨를 피해 길거리로 나왔다가 쓰러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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