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7일 서울에서 전·현직 대기업 CEO·임원, 다양한 분야의 현직 실무형 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유치자문위원회의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황각규 위원장, 조광식 한국투자공사 감사, 조봉현 IBK연금보험 부사장 등 투자유치자문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도 함께 자리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활력 넘치는 경남경제 실현을 위한 ‘2025년 투자유치 전략 및 추진계획’에 대한 자문과, 산업·투자 동향을 공유·논의했으며, 올해 투자유치 목표 8조원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투자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