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약학대가 2025학년도 일반편입에서 3명 모집에 488명이 몰리며 전국 대학 중 가장 높은 162.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대 일반편입 경쟁률 1위를 차지한 동덕여대는 약대 학사편입에서도 1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2025학년도 동덕여대 약학대 편입학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필답고사 80%, 공
대전·충남권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이 지난 3일 오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전권 대학은 충남대를 제외하고 모두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큰폭으로 높아졌다.이는 정시모집 정원이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대전 7개 대학은 2024학년도 정시에서 3836명을 뽑았던 것에 비해 2025학년도에서는 22%가량 줄어든 2988명을 뽑는다.대학별로는 한밭대 6.9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목원대가 3.99대 1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충남대는
한문학자 안대회가 ‘명심보감’을 번역해 내놓는다. 3분의 1로 축소된 초략본이 아닌, 774조 전문이 실린 완역본이다. 여러 판본을 두루 살피고 오류를 바로잡아 정본을 만들고, 각 글의 출전을 명확히 밝혔다. 또한 원저자의 의도를 살
지난해 서울권 소재 대학의 정시 실질 경쟁률이 2.60대 1로 최초 경쟁률에서 반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실질 경쟁률은 추가합격 상황을 고려한 값이다.15일 종로학원은 지난해 서울 소재 인문 28개 대학, 자연 27개 대학의 대학별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강사 9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학생, 외국인 가정 자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지원 자격은 한국어교원자격증이나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원서 제출 기간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4개 과기원 지원자가 전년보다 2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 여파로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의대 지원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대구경북과학기술원·한국과학기술원·광주과학기술원·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과학기술원 지원자 수는 4844명으로 지난해보다 28.2% 감소했다. 평균 경쟁률 역시 지난해 103.74대 1에서 80.73대 1로 급감했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지원
2025. 1. 3. 마감된 인천대학교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수시 이월 인원 등이 포함된 총 모집인원 917명에 6,160명이 지원하여 전체 평균 6.72:1로 최근 3개년 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이로써 인천대학교는 이번 2025학년도 수시모집, 편입학전형에 이어 정시모집까지 모든 입학생 모집에서 경쟁률 상승세를 보여주었다.대형 모집단위인 ‘자유전공학부’신설, ‘나’군 신규편성, 의대 증원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여러 가지 변수에도 불구하고 경쟁률 상승이
계명대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726명에 5755명이 지원해 7.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경쟁률 5.32대 1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결과이다. 모집단위별로는 ‘다’군의 약학부가 7명 모집에 472명이 지원하면서 67.4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는 전기공학과가 14.1대 1, 한문교육과가 14대 1, 스페인어중남미학과가 12대 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군에서는 자율전공부가 9.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다’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강사 9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학생, 외국인 가정 자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한국어교원자격증이나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원서 제출 기간은 2025년 1월 2일~10일까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공사 청명원 피라밋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성금 1,2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전달한 성금은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됐다. 매칭그랜트는 직원들이 모은 기부금에 회사가 1:1로 금액을 더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일년동안 모은 기부금 600만원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더해 총 1,200만원을 전달했다.공사는 지난 2012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칭그랜트를 만들어 지금까지 약 1억4,000만 원을 기부했다.진상화 충북개발공사 사장은 “우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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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ㆍUSMCA 재검토 전망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즉시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제품에 대한 25%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기존 관세에 10% 추가 관세 부과 명령을 내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품목과 관계없이 모든 국가 수입품을 대상으로 10~20% 수준의 보편관세(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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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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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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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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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한파주의보 발령…인천소방본부 화재위험경보 수준 ‘주의’→'경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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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는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화재위험경보 수준을 한 단계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는 인천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 이날 저녁 8시 옹진군을 제외한 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더해짐에 따라 저녁 9시부터 화재위험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