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서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수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1년. 당시 인천항에서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이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1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인천에 개설된 한중카페리 10개 항로가 개장 이래 최고 여객 유치 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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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프로그램 부문 '동상'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월드 2024 연차총회 및 피너클 어워즈에서 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그램 부문 은 피너클어워즈 수상 분야 중에서도 손꼽히는 분야로 ‘호주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2024/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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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 대상 게이밍 헤드셋 증정 프로모션 진행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풀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에 자체개발 쿨링팬 탑재 및 BTF 메인보드 지원 미들타워 PC 케이스 'WIZMAX ML-360 WIDE View BTF'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ML-360 WIDE View BTF 이벤트는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ML-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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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38회 의성문화제 6일까지 개최
의성군은 오는 6일까지 의성읍 동서1길 일대에서 ‘제38회 의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제는 의성문화원이 주관하며,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와 연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성문화원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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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남 3대 생활체육대회 “영광에서 만나요”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스포츠축제인 3대 생활체육대회 가 내년 2025년 영광군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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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원전 가동정지 발전 손실액 7천억원 달해"
최근 5년간 원전 가동정지로 발생한 발전 손실액이 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체 26개 가동 원전 중 20개에서 모두 39건의 가동정지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가운데 고리 3호기, 신고리 1호기, 한울 1호기, 한울 2호기, 한울 6호기가 각각 3건씩 정지됐고, 2번 정지된 원전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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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대변인 공모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8일부터 11일까지 대변인을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응모일 현재 당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성과 청년은 우대한다. 대변인 지원자는 정무직당직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도당 사무처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의 정책과 견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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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강원-부산 MICE 서포터즈 교류 워크숍' 성황리 마쳐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에서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강원-부산 MICE 서포터즈 교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워크숍은 부산의 대표 유니크베뉴인 스페이스 원지에서 강원 MICE 서포터즈 ‘원마이서’와 부산의 ‘영마이스단’이 함께하여 양 지역 MICE 서포터즈 간의 교류 및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워크숍의 주요 목표는 MICE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재단이 추진해온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주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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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탑골공원 대음악축제 개최!
단기 4357년 10월 12일 오후 6시에 탐골공원 팔각정에서 대음악축제가 열린다. 고종황제 칙령으로 창설돼, 우리나라 첫 국가 '대한제국 애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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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국감] '아전인수' 배민·쿠팡이츠 행태에...국회 "정부 시장 개입하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배달앱 수수료 문제가 화두로 올랐다.8일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을 향해서 질타했으며, 정부에는 공공배달앱 지원, 배달 수수료 상한제 도입 등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배민을 향해서는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의 경영압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정진욱 의원은 "배민의 모회사인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 적자 폭이 엄청나다. 회사가 2021년 3월 배달의민족을 인수하고 작년부터 독일로 배당금 4127억원을 가져간다"라며 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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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국가론' 주장한 임종석 "북한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장이 북한을 실체 그대로 받아들이며 신뢰를 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임 전 실장은 8일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통일 논의는 현실적이지 않으며 평화 정책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면서 "통일 대신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통일에 대한 철학적 지향은 헌법에 남겨두되, 당분간 통일 논의는 봉인하고 현실적인 평화 구축에 집중하자는 입장을 내비쳤다.임 전 실장은 최근 북한이 '통일 지우기'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이 변화의 기저에는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를 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