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의성군 일원에 신공항 배후 신도시를 조성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경북도가 계획 중인 공항신도시는 330만㎡규모로 7,300세대 1만 5천명 규모의 모빌리티 특화도시를 포함해 항공산업단지,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등을 포함한 복합 신도시 개발을 준비 중이며, 항공 물류와 항공 산업의 앵커기업을 유치해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해 산업기반 구축과 각종 국비지원과 규제 완화로 관련 산업 육성을 추진한다.도는 최근 급증하는 중국발 전자상거래 물량으로 인해 지난 10년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