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낮 기온이 12도까지 오르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낮을 예정이다.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 최저기온은 1.3도, 최고기온은 12도다.한낮 온도가 10도 이상으로 올라갔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낮을 예정이다.오는 22일까지 구름이 많지만
충북 지역은 12일부터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이다. 이로인해 청주 무심천 등 올 봄 벚꽃은 11일이 마지막 절정이 될것으로 예상된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2일 강한 빗방울과 돌풍,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20㎜이며, 바람은 순간풍속 55㎞/h에 달하는 등 이날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11일 아침최저기온은 4~8도, 낮최고기온은 23~25도가 되겠다.12일 아침최저기온은 6~12도, 낮최고기온은 20~22도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봄날씨를 보이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가며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0도, 영양 1도, 예천 2도, 안동 3도, 구미 4도, 대구 5도, 포항 7도 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겠다.낮 최고기온은 군위 18도, 대구·김천 17도, 안동 16도, 봉화 15도, 영덕 13도, 포항·울진 12도 등이 으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다.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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