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지난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경북대는 2021년 2학기부터 정부와 대구시 지원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만 1만7천863명이 이용했다. 하루 226명이 아침밥을 먹었다.2학기 개강과 함께 재개된 ‘천원의 아침밥’은 겨울방학 전까지 경북대 복지관 1층 카페테리아 첨성에서 운영된다. 메뉴는 간편하면서도 영양균형을 고려한 한식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된다. 이번 2학기에 제공되는 쌀밥은 농협중앙회 대구본부에서 지원한 고품질의 ‘고령

도립남해대학이 올 하반기에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조식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남해대학은 올해 사업 선정에 따라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게 된다. 바쁜 아침 시간 학생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쌀을 활용한 1식 4찬의 아침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장이순 영양사는 “재학생들이 든든한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돼 매우 기

진주 은하수초등학교가 ‘은하수 여름 행복 독서 교실’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은하수초등학교는 19일 ~ 21일 3일간 ‘은하수 여름 행복 독서 교실’을 운영했다.여름 독서교실은 학부모와 지역민으로 구성된 마을강사 12명이 6개 교실에서 15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독후 활동 및 창의 만들기로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은하수초등학교는 2학기도 아침 활동 시간에 2,3학년을 대상으로 마을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