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지난30일 의령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 내년에 국비와 도비 등 총 276억원이 2개 지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상습침수,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의 배수로와 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정비 등을 통해 침수피해 위험지역을 종합 정비하는 사업이다.이에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일원에 230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2개소와 우수저류시설 1개소가 설치되고, 배수로

제주특별자치도는 상하수도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사업 대금 신속 지급과 근로자 임금 체불 방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상하수도본부는 상반기에 재정집행 대상액 3,276억 원 중 67.7%인 2,217억 원을 집행했다. 추석을 맞아 사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2일까지 기성금 등 50건, 약 100억 원을 추가로 집행할 계획이다.또한, 5,000만 원 이상의 공사에 대해서는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공사 대금과 노무비가 적정하게 지급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좌재봉 상하수도본부장은 “추석 전 신속 집행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체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이 의령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 국비와 도비 등 총 276억 원이 2개 지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상습침수, 급경사지, 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