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김제시가족센터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다문화전문가 보수과정을 개설하고 결혼이민자 7명을 선발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제시 초등학교 다문화 가정 학생 현황 조사에 따르면 김제시 지역내 다문화가정의 자녀 현황은 초등 319명 중등 140명 고등학생107명으로 김제시 전체 학생 2710명중 초등학생은 319명으로 무려 12%를 차지하고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과 관련된 뇌물수수 의혹과 '딸 다혜 씨 태국 이주 지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문 전 대통령에게 출석을 통보한 것이 이유다. 하지만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직접 대면 조사가 이뤄질지 여부는 현재까지 미지수다. 이 사건 수사가 '정치 보복 수사'라는 입장이어서 소환에 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이 대표는 이날 영덕국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산불 이재민 대피소를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했다.현장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여야가 정치를 잘해야 하지 않느냐
산청 산불로 지리산 국립공원 면적 132㏊가 탄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산청군 시천면에 위치한 현장통합지휘본부는 낮 12시 기준 산불 진화율이 97%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대비 1%포인트 높아졌다.29일 12시 기준 산불영향구역은 1858㏊로 전체 불의 길이는 71㎞로 산청 1
29일 오전 10시30분쯤 하남시 덕풍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고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전 11시16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해당 아파트 옥상의 취사 기구 등이 있는 테라스에서 불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