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연 250만명 영농 인력 지원 농협이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목표를 전년 대비 12개소 증가한 320개소로 설정했으며, 연간 250만 명의 영농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농협중앙회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성시 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 관계자, 지역본부 및 운영 희망 농협 담당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번 워크숍에서는 ▲2025년 농촌인력중개사업 추진 방향 ▲인력중개 실무 및 작업자·농가 교육 방법 ▲농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업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대구광역시 군위군 인구정책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한
오산시가 올여름 시민들을 위한 새로운 물놀이장을 조성한다.시는 청호제2어린이공원과 부산동 공원 두 곳에 물놀이장을 신설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청호동 물놀이장에 13억 원을, 부산동 물놀이장에 15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각각 800㎡, 950㎡ 규모의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특히 각 시설에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쉼터가 마련되고,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박승원 광명시장이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시설 확충 의무화를 위해 경기중부권 도시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박 시장은 18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91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SOC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부천에 위치한 가족형 테마파크 웅진플레이도시가 약 3주간 봄맞이 시설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오는 21일 오픈한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과 봄꽃 데코를 새롭게 조성했다.이번 축제는 봄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있으며
대전시가 창업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가 18일 공식 출범하면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마련됐다.
대전시는 이를 기념해 유성구 궁동에서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장
창원시와 마산회원시니어클럽이 새로운 노인 일자리 모델로 '청춘 담은 스마트팜'을 도입했다. '청춘 담은 스마트팜'은 노인 일자리 창출에 미래형 농업 기술을 접목한 사업이다.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고민한 창원시는 농업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고자 스마트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