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천면에서는 지난 2일, 관내 24개 기관·자생단체가 뜻을 모아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5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홍순관 장천면장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 장천면은 지난 2일, 관내 24개 기관·자생단체가 뜻을 모아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5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홍순관 장천면장은 “이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준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했다.
평창군 봉평면 흥정1리 마을 주민들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복구와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겼다.송문석 이장은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민들과 함께 성금을 모았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평창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서부권역본부 행복나눔봉사단이 3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 35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경남지역 현장 복구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지산
양산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이 9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5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공단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2025년 식신 스타 레스토랑 5503곳을 공개했다.19일 식신에 따르면 2010년 LBSNS서비스인 씨온으로 출발한 국내 최대 맛집 추천 서비스로, 월간 350만 MAU로 생성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추천 맛집을 엄선한다. 매년
경북 의성 산불이 확산하면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을 위해 포항시 북구 청하면민들이 자발적인 성금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다. 2일 포항시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1리 본동마을 주민과 부녀회가 성금 350만 원을, 청하면 신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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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2025년 전기승용차 800대, 전기화물차 390대, 전기승합 4대, 수소자동차 41대, 전기이륜차 60대 등 친환경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등 총 1,295대를 예산소진 시까지 보급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지원액은 국비와 지방비 합하여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160만 원, △전기화물차 1대당 최대 2,424만 원, △전기승합차 1대당 최대 1억 4,132만 원 △전기이륜차 1대당 최대 270만 원 △수소자동차 1대당 3,350만 원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급된다.대상자는
부산시가 10일 오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 BNK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자립청년 주거 다多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방성빈 BNK 부산은행장, 이수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한다.그간 정부나 지자체, 민간에서 아동복지시설의 보호아동이나 보호 종료 이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꾸준히 지원했다.그러나 자립 준비 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0일 2025년 상반기 장학생으로 대학생 62명을 선발해 총 5,35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협재단은 2019년부터 7년간 총 1,256명에게 누적 11억 5,148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이번 장학금은 전국 대학과 연계된 직장 신협 및 지역 신협의 추천을 통해 지급됐다. 신협재단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자립준비청년 등 교육 여건이 취약한 대학생 57명을 선발해 4,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지역인재 육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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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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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 김민솔,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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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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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투자자는 ‘하락장’에 투자한다… ‘돈 순삭’ 서학개미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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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제주댁' 박한별, 카페 찾은 손님들 이야기에 복귀 결심 ... 심경 최초 고백
6년 만의 방송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박한별이 '복귀'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다.8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박한별과 '前 축구 감독' 아빠의 제주도 일상이 공개된다. 박한별은 아빠와 함께 전통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집에 돌아와 손수 보양식까지 요리해 대접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박한별의 '유튜브 맹신' 요리 실력에 딸바보 아빠마저 포기를 선언, 티격태격 말다툼을 벌이고 만다.이런 가운데 박한별의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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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대구·경북권 병원체 매개 진드기 감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감염병 발생 위험도 커지면서 이들 기관이 지난해부터 협력해 대구·경북권 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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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 충북기능경기대회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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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설] 앵커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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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4일 안동을 찾았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보수의 텃밭인 TK지역 첫 방문지로 안동을 택했다. 김 전 장관은 영남 유림 어르신들께 먼저 인사드리고, 이날 선종하신 초대 안동교구장 두봉 주교의 장례미사에 참석했다. 김 전 장관은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