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 시민 생존수영 교육에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성인, 장애인 96명 등 총 447명이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생존수영 교육 참가인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시는 ‘경기도민 생존수영 교육사업‘ 공모에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돼 올해도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시는 교육에 필요한 수영시설 확보와 강사 구성 등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도시공사, 3개구 장애인복지관과 협의해 교육을 추진했다.수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