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20일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공공행정 분야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경남개발공사는 24일 안전관리 전담 조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경남개발공사는 안전관리 전담 조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취득했다고 20일...
중부뉴스통신 = 서울 용산구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위한 용산구의 선도적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의 운영사 에이치에너지가 국제 환경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ISO 45001 인증에 이은 두 번째 국제 인증으로, 모햇과 에이치에너지가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에이치에너지는 옥상, 지붕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환경을 해치지 않고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운영하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다.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AI 기반 발전소 관리 솔루션 ‘솔라온케어’, 유휴 공간
현대차 그룹의 생산 전문 계열사인 트라닉스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근로자 건강과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 강조되고 관련 법규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트라닉스는 국제적 수준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에서 ISO 45001 인증서를 받았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2018년 3월 제정한 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 일병 사건' 심의까지 막는 김용원 "군인권센터가 유족들 선동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대표적인 군 폭력 사망 사건으로 꼽히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진정 10년 만에 처음 심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인권위 군인권보호관을 맡고 있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김동연 지사 헌재 판단 왜곡한 망언, 즉각 사과·사퇴하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데 대해 "법과 상식이 정치 공작과 권력 망상을 이긴 순간"이라고 평가하고 직후 발표된 김동연 경기도지사 발언에 대해 "헌정질서를 기만한 위험한 선동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준호 의원은 공식 입장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헌재 판단을 교묘히 왜곡하고 헌정질서를 모욕했다. 이는 도정 책임자의 언행으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은 수준이며, 즉각 국민 앞에서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시도와 관련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김승연 회장, 지분 11.32% 세 아들에게 증여…"경영권 승계 완료" 증여세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한화 보유 지분 22.65% 중 절반인 11.32%를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부사장에게 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실현 나서는 부산… 핀테크 육성계획 수립
부산시가 지역의 유망 금융기술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책을 마련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육성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글로벌 디지털 금융 허브’ 실현을 목표로 ‘2025...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고횡령' 난리 친 김정숙 샤넬 재킷 소동, 검찰 '무혐의' 이유서 보니…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씨의 '샤넬 재킷 수수 의혹'에 대해 "해당 재킷은 샤넬 측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무상 대여받은 것으로, 청와대 예산이 투입된 사실은 없...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특례시, 1505억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용인특례시는 1505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예산안이 용인특례시의회에서 통과되면, 시 예산 규모는 당초 3조331...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대표 맛집 150곳 정보 수록한 ‘2025 부산의 맛’ 가이드북 발간
부산의 대표 맛집 150곳의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이 발간됐다. 부산시는 부산의 미식 문화를 한·영·중·일 4개 국어로 소개하는 ‘2025 부산의 맛’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