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주거 지원책 ‘전북형 반할주택’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
‘반할주택’은 임대료가 절반 수준으로 낮춰진 데다,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반할 수밖에 없는’ 주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다자녀 가구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전국 최초로 ‘한 자녀’ 가구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지난 3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14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총 500세대 모집에 3,681명이 신청하면서 경쟁률이 7.36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정을 위한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결과다.‘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발표 초기부터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 완화 대책으로 주목받았으며, 접수 첫날부터 628
인천시가 의욕적으로 선보인 '인천형 주거정책'인 '천원주택'에 예비 입주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뤘다.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천원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마감 결과 총 500세대 모집에 3681명이 신청해 7.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신혼부부 및 신생아 가정을 위한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하는 결과다.'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 월 3만 원의 싼 임대료로 신혼부부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이다. 발표
부산진구는 반려식물 관리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관내 아파트 5개소를 대상으로‘2025년 반려식물 분갈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부산진구 관내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3월 24일부터 4월 4일까지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아파트 단지는 관리소장 또는 입주자 대표가 직접 구청 경제관광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조경·원예치료전문가 및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무료로 화분 분갈이 실습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파격적인 주거 지원정책 ‘전북형 반할주택’의 공급을 본격화한다.‘반할주택’은 임대료가 반값인 데다, 각종 혜택이 좋아서 ‘반할 수밖에 없는 주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기존의 다자녀 중심 주거 정책과 달리 전국 최초로 ‘한 자녀’ 가구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돼 눈길을 끈다.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 위기 지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2031년까지 총 500세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장수군이 첫 대상지로
경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내달 8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로제타홀 강당에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공동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건강강좌는 ‘제53회 세계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의 개원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강좌는 ▲백설희 신경과 교수의 ‘손발저림?! 말초신경병에 대해 알아보자’ ▲신승용 순환기내과 교수의 ‘건강한 뇌를 지키는법-심방세동의 적극적 관리’ ▲박형준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의 ‘내 몸 지켜주는 신경 스트레칭 비법’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각 분
평창군은 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15개 보건진료소가 1월부터 3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복한 노년 생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0주 동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된 치매 예방 교실과 웃음 치료, 원예 심리치료, 바른 몸만들기 수업을 받았다.프로그램에 참여한 70대 남성 어르신은 “웃음 치료와 원예 심리치료 수업은 받아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경주시가 추진 중인 나정과 성동동 일원의 문화유산 경관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유산 탐방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총 12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먼저 ‘나정 경역정비사업’은 탑동 700-1번지 일원에서 지난해부터 오는 12월까지 2년간 진행
경기 군포시 공무원들이 지난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피해가 극심한 경북 의성군을 비롯한 8개 자치단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전 직원이 나섰다.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 지역이 군포시와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삶의 터전인 주택과 산림도 수없이 전소됨에 따라 피해복구에 동참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지원 방식은 공무원이 직접 현금 모금하는 것은 현행법 위반 소지가 있어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고향사랑기부로 공무원이 직접 해당 자치단체에 기부하게 된다.이를 위해 먼저 하
경기 안산시는 지방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체납자에게 우선 체납액 납부촉구 안내문과 ‘카카오 알림톡’을 일제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이후 체납처분 일환으로 ▲ 부동산 ▲ 차량 ▲ 예금 ▲ 급여 ▲ 채권 등 각종 재산 압류와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을 병행한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 신용정보기관 체납자료 제공 ▲ 명단 공개 ▲ 관허 사업 제한 ▲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진
경기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지난 31일 제296회 임시회 안건과 관련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문화복지위원회 설호영 위원장과 유재수 부위원장, 최진호·이진분·황은화 위원은 이날 단원구 선부동 선부배수지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현장 상황을 파악했다.선부배수지 배드민턴장 건립사업은 지난해 11월 말 폭설로 인해 무너진 기존 배드민턴장을 철거하고 배드민턴장을 신규로 조성하는 사업이
경상북도는 대한불교천태종으로부터 3월 31일 경북 초대형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김형동 국회의원도 참석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불교천태종에서 최근 경상북도